[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하석진, 전소민 / 사진=드라맥스 ‘1%의 어떤 것’ 캡처
배우 하석진, 전소민 / 사진=드라맥스 ‘1%의 어떤 것’ 캡처
‘1%의 어떤 것’ 하석진과 전소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하석진과 전소민은 드라맥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각각 이재인과 김다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며 호평받고 있다.

‘1%의 어떤 것’은 두 사람의 호연에 힘입어 지난주 방송 1, 2회만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 검색 부문 1위에 당당히 진입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의 어떤 것’은 원작이 가진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에피소드를 고스란히 살려낸 것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달달함을 더해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력한 몰입도와 아기자기한 설렘을 안기고 있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을 맡은 하석진은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았으며 전소민은 김다현을 통해 디테일한 연기력과 기존의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입힌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로코 여신으로 거듭났다.

달달하고 유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연애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2일 오후 9시에 3부가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