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의 엘리엇 케이 위원장이 `갤럭시노트7`의 사용 중단을 촉구했습니다.엘리엇 케이 위원장은 `갤노트7` 판매 중단에 대한 성명에서 삼성전자의 판매와 교환 중단 조치는 "합당한 조치"라며 "우리가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소비자들은 갤노트7의 전원을 끄고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삼성전자는 발화 사고로 논란이 된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판매와 교환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CPSC는 지난 5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 안에서 발생한 새 `갤노트 7` 발화 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였고, 이번주 안에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ㆍ`tvN 시상식` 김혜수, 넘어질 뻔한 순간 `아찔`… "흔치 않은 일" 재치도 만점ㆍ`tvN 시상식` 김혜수, 제니퍼 로렌스 연상케 한 `휘청`… "영화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