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신 스틸러 정도원이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영화’아저씨’를 시작으로 ‘체포왕’, ‘간첩’,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친구2’, ‘마담 뺑덕’, ‘비밀은 없다’, ‘곡성’ 등 다수의 작품에서 힘있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배우 정도원이 웰메이드 예당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기대케 했다. 정도원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힘있는 연기로 영화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로, 최근에는 현재 상영작인 ‘밀정’에서 하시모토(엄태구 분)에게 수차례 뺨을 맞는 우마에 역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정도원은 어떤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낼 수 있는 똑똑한 배우다. 더 많은 분들이 배우 정도원의 연기를 보실 수 있도록 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영화에서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정도원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정도원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정도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웰메이드 예당은 매니지먼트는 물론 영화와 드라마, 음반 제작 등 다양한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현재 이선빈, 윤서, 진지희, 고윤, 허은정, 한서윤과 아역배우 구건민이 소속되어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변희재 모욕’ 교수 ‘무죄’ 확정…법원이 탁 교수 손 들어준 까닭
ㆍ힐러리 트럼프 ‘악수도 않고 난타전’...미국 언론 “가장 추잡해”
ㆍ박보검 OST `내 사람` 공개, 애절한 감성+폭풍가창력 "이런 사기캐릭터라니"
ㆍ조안 돋보이는 미모...“결혼 앞둔 얼굴 보면 모두 다 반할 듯”
ㆍ유명인들의 기부는 `쇼`일까? `비정상회담`에서 토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