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분야의 위해 제품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식의약 안전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이번 공유 정보는 식약처가 수집하는 해외 리콜정보 중 국내 수입유통정보 등과 소비자가 소비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고한 신고정보, 소비자원 보유 관련 통계 등입니다.식약처는 이번 정보 공유로 소비자가 양 기관에 각각 신고하던 민원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신고 위해정보에 대한 검사·확인 등 신속한 행정조치를 통해 불량 식의약품을 사전 차단하는 공조체계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식약처 관계자는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공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ㆍ723회 로또 1등 당첨자 “2장 구매해 당첨금 두 배, 기적 일어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