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틸다 해나, 단아/사진제공=박스미디어
마틸다 해나, 단아/사진제공=박스미디어
걸그룹 마틸다가 멤버 해나, 단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틸다는 오는 19일 정오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 ‘넌 Bad 날 울리지마’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마틸다의 소속사 박스미디어는 10일 오전 마틸다의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4명의 멤버 중 해나, 단아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새롭게 선보인 이미지에서 레드톤 헤어스타일과 스냅백으로 스타일링한 해나, 스틸 스컬이 돋보이는 왕관과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매칭한 단아는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발표한 ‘서머 어게인’에서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와는 전혀 새로운 매력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멤버 각각의 매력과 마틸다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노래라는 평을 얻고 있다.

박스미디어는 오는 11일 또 다른 멤버 세미, 새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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