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의 `외모 디스`에 유해진이 돌직구를 날렸다.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이미지 출근 미션을 통해 유해진, 유재석, 이광수, 이준이 한 팀이 됐다.이날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김종국은 `마지막 조원 교체 찬스`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고, 김종국은 "이준이 원래 잘생겼지만 더 잘생겨 보인다"고 외모 지적으로 도발했다.이에 유재석은 "지금 (유)해진이 형 디스하는 거냐"며 발끈했고, 이를 듣던 유해진은 "(유)재석씨, 듣고보니 기분 나쁘다. 자기는 아닌 것처럼"이라고 재차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한글날 특집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유해진, 조윤희, 이준, 임지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광주서 규모 2.2 지진, 피해 없지만 불안감↑ ‘안전지대 이제 없나’ㆍ[오늘 날씨] 아침 최저기온 2도 ‘쌀쌀’…전국 곳곳 서리·얼음ㆍ[생-글] 영국 파운드화 가치 폭락, 팻 테일 리스크 `브렉시트`ㆍ외국인 4개월째 `바이 코리아`…9월 1조6천억원 순매수ㆍ국토부, 해외에 스마트시티 기술 전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