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정글’ 생존 첫날부터 화장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이번 주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에서는 박세영이 후발대 멤버로 합류한다. 촬영지는 숲은커녕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는 곳. 탁 트인 전망 때문에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쉽지 않은 장소다.후발대 홍일점인 박세영은 초원 한복판에서 갑자기 볼일이 급해져 진땀을 빼고 말았다. 결국, 족장 김병만의 도움으로 초원 한복판에서 생리현상 처리에 성공한 박세영은 “감사합니다. 다행이다.”라고 해맑게 웃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한편,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국민 악녀’로 등극했던 박세영은 이번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을 통해 어느 방송에서도 보인 적 없던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무혐의 “어떤 방송사가 부를까”...다시 컴백 준비 중?ㆍ승모근 없애는 운동, 비대칭 잡는 `꿀팁`ㆍ침수차량 피해액 `무려 100억원` 어쩌나ㆍ공현주, 영화 도촬논란 사과 “잘못 인정..심려끼쳐 죄송”ㆍ한국 카타르전 1골 1도움 기성용, 슈틸리케 감독 언급 "우리가 대한민국 각인시키길 바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