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늘(7일) 해외영업본부장인 장원신(사진)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또 중국지원사업부장 김시평 전무를 사천현대기차 총경리로, 북경현대 총경리 이병호 부사장을 중국영업사업부장으로, 중국지원담당 담도굉 부사장을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이번 인사는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중국사업 부문에 배치함으로써 영업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습니다.해외판매사업부장 임병권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후임 해외영업본부장으로 임명됐습니다.한편, 기존 사천현대기차 총경리 신명기 부사장은 자문으로 위촉됐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무혐의 “어떤 방송사가 부를까”...다시 컴백 준비 중?ㆍ침수차량 피해액 `무려 100억원` 어쩌나ㆍ승모근 없애는 운동, 비대칭 잡는 `꿀팁`ㆍ한국 카타르전 1골 1도움 기성용, 슈틸리케 감독 언급 "우리가 대한민국 각인시키길 바라"ㆍ공현주, 영화 도촬논란 사과 “잘못 인정..심려끼쳐 죄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