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장훈 / 사진제공=SBS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장훈 / 사진제공=SBS
토니안과 서장훈이 ‘동서지간’이 될 뻔한 사연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의 모친이 사윗감으로 서장훈을 선택한다.

MC들은 “출연자들 중 사위삼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며 갑작스럽게 질문 던졌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서장훈을 지목했다. 토니안의 누나는 아직 미혼으로, 어머니는 서장훈의 나이를 묻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의 나이를 들은 어머니는 “우리 딸이 (나이가) 너무 많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서장훈은 “토니가 처남이면 좋죠”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겨 스튜디오에는 핑크빛 기운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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