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분양한 `고덕 그라시움`이 평균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고덕 그라시움`의 청약접수 결과 총 1,621가구 모집에 3만6,017명이 몰리며 평균 22.2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특히 84㎡D형의 경우 103가구 모집에 3,279명이 접수해 37.2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고덕지구에서 가장 탁월한 입지로 평가받은 만큼 올해 서울 공급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건수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고덕 그라시움`은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곳으로 전용면적 59~127㎡로 구성된 총 4,932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입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무혐의 “어떤 방송사가 부를까”...다시 컴백 준비 중?ㆍ침수차량 피해액 `무려 100억원` 어쩌나ㆍ공현주, 영화 도촬논란 사과 “잘못 인정..심려끼쳐 죄송”ㆍ한국 카타르전 1골 1도움 기성용, 슈틸리케 감독 언급 "우리가 대한민국 각인시키길 바라"ㆍ사망 7명 실종 3명 “태풍 차바 사망자 더 늘까”...실종자 계속 수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