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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가 울산시에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귀뚜라미(국내사업총괄사장 이종기)는 지난 5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울산시에 ‘긴급 보일러 서비스 캠프’(사진)를 구축하고 지난 6일부터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침수 피해가 심각한 울산시 중구에 수해복구 캠프 2곳을 설치하고, 본사 및 지역 서비스 센터와 합동으로 각 복구 캠프별로 10명씩 서비스 인원 20명을 투입해 수재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부산 및 제주 지역은 해당 지사의 주관으로 지역 대리점과 서비스팀을 구성하여 수재민의 고충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