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230여 만 체크카드 가맹점에서 증권계좌를 통해 결제할 수 있고, 은행 ATM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삼성증권 삼성페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삼성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삼성페이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삼성페이 등록은 삼성페이 앱 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뱅킹(mPOP), 삼성증권 지점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 및 ATM 입출금이 가능합니다.ATM 입출금 서비스는 대구은행을 시작으로 전국 시중은행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삼성증권은 `삼성증권 삼성페이` 서비스 오픈을 기념으로, 계좌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축하금을 제공합니다.삼성증권 이제훈 전무(CIO)는“스마트폰을 이용한 뱅킹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거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삼성증권은 삼성페이 서비스 외에도 로보어드바이저 성과검증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출원 및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 `스마트 어드바이저` 등 국내 핀테크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준영 무혐의 “어떤 방송사가 부를까”...다시 컴백 준비 중?ㆍ사망 7명 실종 3명 “태풍 차바 사망자 더 늘까”...실종자 계속 수색ㆍ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14% 월 200만원도 못벌어ㆍ젝스키스 16년 만에 신곡 발표 “우린 늙지 않았다”..요즘 인기 최고ㆍ침수차량 피해액 `무려 100억원` 어쩌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