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에 믿고 듣는 가수 백지영이 MC로 등장한다. 백지영은 현재 출연 중인 MBC ‘듀엣가요제’ 뿐만 아니라 Mnet ‘슈퍼스타K’, ‘보이스 코리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서 MC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AMN 빅 콘서트’ 진행자로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AMN 빅 콘서트’는 MC 배철수, 백지영을 필두로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씨스타, 세븐, 레드벨벳, NCT127 등의 국내 아티스트들과 일본의 모닝구무스메, 시노자키 아이 등을 비롯해 영국, 태국, 중화권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아시아 음악인들이 출연한다. 또 백지영은 MC에 이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 ‘그 여자’, ‘내 귀에 캔디’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8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홀에서 2016 전국투어 ANDANTE(안단테) 콘서트를 개최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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