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축자재 기업 KCC가 상업용 바닥재 11개 제품을 모은 종합 샘플북 'KCC 커머셜 콜렉션(Commercial Collection)'을 제작,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발표했다.

KCC는 상업용 바닥재를 종류별로 재구성해 전집 형태의 샘플북 4권으로 만들었다. 이를 건설사, 건축설계사, 인테리어사 등 영업 일선에 배포·활용하도록 했다.

KCC 관계자는 "상업용 바닥재에 대한 라인업을 정비하고 새 샘플북을 제작해 영업역량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