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경이 키썸을 이상형으로 꼽았다.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준호-김대희-블락비 박경-키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경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언급하며 “지코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를 했는데 저한테 오더니 ‘네 스타일의 여성 래퍼를 찾았어’라고 하더라. 그게 키썸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제가 (키썸 같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작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이후 박경은 “오늘 같이 노래하게 돼 전화번호를 받아서 연락을 했는데 초면에 오빠라고 하더라. 저에게 마음이 있는 줄 알았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 헤지펀드 엘리엇, 삼성전자 분사 요구ㆍ태풍 ‘차바’ 인명 피해, 사망 4명-실종 5명…잠기고 무너지고 ‘쑥대밭’ㆍ[전문] 여자친구 엄지 활동 중단, "빨리 완쾌해서 돌아갈게요" 팬들 토닥ㆍ뉴욕증시 상승 마감…경제지표 호조에 금융주 강세ㆍ일본롯데 지분 구조…총수일가 중 서미경, 6.8%로 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