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이 웹드라마 `날라리 시리즈`의 첫 방영을 기념해 캐릭터 소개 영상을 올렸다. ‘날라리 시리즈’는 짧은 시간 내에 시청자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스낵 컬쳐의 특성을 살린 병맛 로맨틱 코미디물로, 홍경민과 김가은이 주연을 맡았다. 10월 4일 네이버 TV 캐스트 채널에서 첫 방영이 시작됐다. 지난 4일 김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라리 시리즈`에서 맡은 레이나 역 소개 영상을 올려 적극 홍보에 나섰다. 김가은은 귀여운 미소와 함께 한 인삿말로 소개를 시작했다. "레이나는 사무실에서는 꼼꼼하고 철두철미하지만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4차원적이고 엉뚱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라는 내용의 김가은의 소개 영상은 직후 김가은의 생생한 촬영 현장 모습들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쌍코피 분장부터 능수능란한 영어 대사까지 자신의 역할에 몰입해 연기에 열중하는 김가은의 모습에서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촬영 중간 상대 배우인 홍경민에게 선풍기를 대주며 배려하거나 다른 배우들과 즐겁게 메이킹 영상을 찍는 모습에서는 무더웠던 촬영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했던 김가은의 성격을 느끼게 해, `날라리 시리즈`에서 보여줄 김가은의 매력에 기대를 높이게 했다. 한편, 10월 4일 첫 방영된 ‘날라리 시리즈’는 ‘날라리세일즈맨’, ‘날라리아빠’, ‘날라리CEO` 총 3개의 시즌 15부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방영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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