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글로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오리온은 "1차로 대만, 호주, 필리핀 등지에 약 20만 상자(12개입 기준)를 수출해 지난주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며 "1차 수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 국가로 판매지역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초코파이情 바나나`는 지난 3월 출시 직후, `바나나 트렌드`를 불러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 바나나 출시 초기부터 해외 각지에서 수출 요청이 적지 않았다"며 "인종과 국적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제 2의 `글로벌 파이로드`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사 담당자가 꼽은 `불필요한 스펙` 1위는?ㆍ오지은 하차 “믿을 수가 없어”...향후 활동 ‘적신호’ㆍSES 재결합 “눈 돌아갈 원조요정 똑똑똑”...아재들 반응 완전 최고ㆍ`디바` 전 멤버 채리나, 연인 박용근과 달달한 근황… "아끼고 사랑해.."ㆍ[오늘 날씨] 태풍 ‘차바’ 영향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