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신약 기술수출 중단 악재를 딛고 사흘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한미약품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어제보다 2.44% 오른 48만 2,500원에 거래됐으며, 한미사이언스도 3.35% 강세입니다.앞서 한미약품은 지난달 30일 베링거인겔하임의 표적 항암제 개발 중단 악재가 전해진 뒤 이틀간 25% 가량 하락했습니다.한미약품 주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날 국내에서 시판 중인 폐암 신약 `올리타정`의 제한적 사용 허가를 결정한 이후 낙폭은 다소 만회한 상태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사 담당자가 꼽은 `불필요한 스펙` 1위는?ㆍ오지은 하차 “믿을 수가 없어”...향후 활동 ‘적신호’ㆍSES 재결합 “눈 돌아갈 원조요정 똑똑똑”...아재들 반응 완전 최고ㆍ`디바` 전 멤버 채리나, 연인 박용근과 달달한 근황… "아끼고 사랑해.."ㆍ[오늘 날씨] 태풍 ‘차바’ 영향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