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고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를 국내 출시했습니다.새로 출시한 제품은 셀카족을 겨냥해 앞 쪽에도 1,3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또 보통 1개만 탑재하는 이미지 센서를 3개로 늘려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와 자연 색상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여기에 무선으로 고음질의 음악을 재생하는 LDAC 기술과 주변 소음을 없애주는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하는 등 오디오 기능도 개선했습니다.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소니의 진보한 카메라 기술과 오디오 기술, 차별화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고객이 보고, 듣고, 즐기는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풍경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침수 피해… 눈 앞서 펼쳐진 범람 현장 `아찔`ㆍSES 재결합 “눈 돌아갈 원조요정 똑똑똑”...아재들 반응 완전 최고ㆍ태풍경로 부산 광안·남항대교 차량 전면 통제…마린시티까지 범람ㆍ부산 마린시티, 태풍 ‘차바’ 피해 쑥대밭…외제차 침수되고 상가파손ㆍ태풍 차바 피해 ‘역대급’ 상상 초월...“물폭탄 내린” 태풍 경로 관심 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