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한때 잘 나가던 전직 승무원이자 김하늘(최수아 역)의 든든한 선배 이현주 역으로 열연중인 하재숙이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드라마 촬영 대기 중 손가락으로 자신의 눈을 가리며 귀여운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기분 좋은 웃음을 짓고 있는 얼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이 풍겨져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주 <공항 가는 길>에서 워킹맘들의 고충을 위로하는 따뜻한 캐릭터로 첫 등장한 배우 하재숙은 깜찍한 장난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하재숙이 공감을 이끌어내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관광객에 `와사비 테러` 日 초밥집, 사과문 게재ㆍ와사비테러 日 초밥집, 자국민도 ‘발끈’…“이건 사람이 못먹어..부끄럽다”ㆍ백선하 교수 "치료거부로 못 살려" 주장에 고 백남기씨 유족 반박ㆍ[오늘 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 남부 ‘비’…예상 이동경로는?ㆍ친척 장례식 갔다가 구입한 로또가 2등 당첨 `얼떨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