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국내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네이버와 함께 전략적 제휴산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의 신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두 회사는 △소상공인 지원 △사회 트렌드/이슈 분석 보고서 발행 등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네이버 검색 데이터의 경우 민간 데이터와 융합되는 첫 사례로 사회 전반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사회현상과 트렌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BC카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경제활동의 선행지표인 포털 사이트의 검색 데이터와 대표적인 후행지표인 카드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BC카드와 네이버는 고객이 원하는 카드상품과 서비스, 쇼핑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한편 BC카드에서 제공하는 카드 데이터는 네이버 데이터랩에 신설된 ‘카드사용통계’에 사용될 예정이며, 최근 1년간 월별ㆍ지역별로 사용된 카드결제 횟수와 결제금액이 높은 업종 정보 등 카드 소비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관광객에 `와사비 테러` 日 초밥집, 사과문 게재ㆍ와사비테러 日 초밥집, 자국민도 ‘발끈’…“이건 사람이 못먹어..부끄럽다”ㆍ[오늘 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 남부 ‘비’…예상 이동경로는?ㆍ"이러면 잡혀가" 경찰 행세… 여고생 성폭행 시도한 30대 男 징역형ㆍ백선하 교수 "치료거부로 못 살려" 주장에 고 백남기씨 유족 반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