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과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주가 급락으로 공매도 세력이 1주당 최대 20%가 넘는 차익을 챙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한국거래소와 대신증권은 한미약품의 공매도 세력이 악재성 공시가 나온 지난달 30일 1주당 최대 23.24%의 수익률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팔고 주가가 하락하면 낮은 가격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으로 주가하락이 예상될 때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기법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 남부 ‘비’…예상 이동경로는?ㆍ‘와사비 테러 논란’ 시장스시, 일어 모르는 한국인엔 듬뿍?…혐한 논란ㆍ뉴욕증시, 지표호조로 금리인상 부각 하락 마감…다우 0.3%↓, 나스닥 0.21%↓ⓒ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