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tvN ‘혼술남녀’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혼술남녀’ 방송화면 캡처
‘혼술남녀’ 박하선이 공명에게 일침을 놨다.

3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에서는 박하나(박하선)가 진공명(공명)에게 따끔하게 지적했다.

진공명은 시험을 보며 박하나에게 답안지 좀 바꿔달라고 이야기했다. 진공명의 답안지를 본 박하선은 당황했다. “쌤 오늘 피곤해 보여요 시험 끝나고 저랑 맛있는 거 먹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던 것.

시험이 끝나고 말을 건넨 진공명에게 박하나는 “너 그만해. 자꾸 받아주니 잊었나본데 나 너 선생님이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되려는 그의 노력을 당장 관두라고 말하며 “여기 네 놀이터 아니니까”라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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