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을 제거한 새로운 `갤럭시노트7’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재개합니다.삼성전자는 대형 쇼핑몰과 극장가 등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해 `갤럭시노트7`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지난 달 30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등에서 새로운 `갤럭시노트7`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극장가와 대학 캠퍼스에서도 체험존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을 믿고 기다려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성했다”며“갤럭시 노트7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능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故 최진실 8주기…아들 최환희 "엄마 이해해, 우리 버리고 간 거 아냐"ㆍ채수빈, 개그맨 김경진과 다정한 셀카 눈길 "자체 뽀샤시 기적, 진짜 예뻐"ㆍ한미약품, `올무티닙` 임상 지속 계획…다른 파트너사 물색ㆍ한국거래소, 한미약품 주식 내부자 거래 가능성 조사ㆍ만취 여성 테이저건 제압…"제대로 맞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