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에 참여해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취득세 7%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할인은 KSF 이벤트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트랙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하는 ‘쉐보레 택스프리' 특별 조건을 마련했다. 이 조건으로 올란도 구입 시 최대 257만 원을 싸개 산다. 또 크루즈 디젤은 최대 215만 원, 트랙스는 최대 206만 원, 크루즈 가솔린은 최대 195만 원, 2016 아베오는 최대 159만 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쉐보레, 선착순 2,000명 최대 257만원 할인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