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면세점에 납품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200여개의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주 장관은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점검 차원에서 서울 롯데백화점본점과 면세점을 방문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주 장관은 "면세점에 입점·납품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을 수출기업으로 인정토록 대외무역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중이며, 개정절차가 마무리되는 10.20일부터 이들 기업은 무역보험, 수출금융 등 200여개에 달하는 정부지원을 받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주 장관은 파격적인 경품행사 등 행사를 적극적으로 준비해준 롯데백화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행사 첫날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대비 24.1%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꽃놀이패` 서장훈, 결벽증 상실?… 흙길서 머리 감아 `깜짝`ㆍ금융당국 "한미약품 위법사실 드러나면 상응 조처"ㆍ6살 입양 딸 살해해 불태운 양부모 긴급체포… 오늘(3일) 구속영장ㆍ토트넘 손흥민 라멜라, PK 놓고 다툼 `팀워크 흔들`…그래도 맨시티에 勝ㆍ‘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부터 배종옥까지…상상 이상의 반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