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갓세븐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갓세븐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갓세븐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갓세븐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하드캐리’와 ‘Let Me’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갓세븐은 화이트와 브라운이 조화된 수트를 차려입고 ‘Let Me’ 무대를 꾸며 로맨틱한 가을 감성을 풍겼다. 이어진 ‘하드캐리’ 무대에서는 강렬한 칼군무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808베이스가 돋보이는 EDM 트랩 넘버로 갓세븐이 무대의 분위기를 하드캐리(Hard Carry)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강렬한 칼군무가 특징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2PM, 인피니트, 에이핑크, 송지은, GOT7, 디셈버, 달샤벳, 크레용팝, 레드벨벳, 뉴이스트, 다이아, 칸토, 우주소녀, 이예준, 안다(ANDA), 김주나, 설하윤 등이 출연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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