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차량과 일반차량 진출입 많은 지식산업센터...주차여건 중요해지식산업센터 특성에 맞는 주차설계 적용으로 수요자 편의 높여줘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업무 특성상 물류차량과 일반차량의 진출입이 많다. 이에 업체들은 지식산업센터를 선택시 주차 수용능력 등의 여건을 따져보고 입주를 선택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건설사들은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부동산에 다양한 설계와 편리한 시스템 등을 적용한 주차장을 내세우고 있다.실제로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대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등록된 자동차는 2146만4224대로 2014년 6월에 비해 8.52%(1977만9582대)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중 2016년 6월 등록된 화물자동차는 347만5873대으로 같은 기간 대비 4.48%(332만6708대)증가하였으며 1980년 1월 이후 등록된 화물자동차 중 최대치다.이렇다보니 건설사들은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여건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업체들의 입주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또 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서는 업체는 물류이동과 수익이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주차공간의 편의성을 고려해보고 입주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주안 제이타워 2차`는 법정 주차대수의 약 330% 수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였다. 또 10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작업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여줄 예정이며 화물용 엘리베이터, 컨테이너 전용 하역장 등 물류를 위한 최적을 조건을 모두 갖췄다.또 지난해 12월 분양한 `주안제이타워 1차` 역시 법정대비 약 250%에 이르는 주차공간을 완비하여 편의성을 더하는 등의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하였다. 1차는 인천 남구 주안동 주안국가산업단지(5-2,4번지)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12층, 연면적 약 4만㎡로 1층에는 23개호실의 근린생활시설이, 2층~10층은 공장시설, 11층~12층은 공장 및 업무지원시설로 구성된다.`주안 제이타워 1?2차`가 들어서는 주안국가산업단지는 인천 중심부에 위치한 주안공단을 첨단 도심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구도심 산업입지의 허브화, 창조경제 서비스산업 육성, 자연 친화적 산업단지 조성 등의 3대 추진전략으로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6만1186㎡ 랜드마크급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은 공장 및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되며 3층~10층은 공장시설, 11층~14층은 기숙사로 이루어진다. 지난해 11월 공급한 `주안 제이타워 1차`는 이미 분양에 성공해 우수한 인지도, 입지, 상품 등이 증명되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백범로 884 1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정준영 1박 2일 “스타에서 피의자로 전락”...이런 추락 예상했을까ㆍ호란 음주운전, 결혼 생활 당시 주량은? "반으로 줄어서 안타까워"ㆍ[주말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중… 제주·남부 영향권, 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