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여행전문지인 TTG(Travel Trade Gazette)가 주는 `최고 공항상`을 4년 연속으로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989년부터 시작된 `TTG 트래블 어워즈`는 TTG가 매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여행 관련 기업ㆍ기관에 주는 상이다.TTG는 올해 5월부터 2개월간 여행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이 지역 최고 공항으로 선정했다.정일영 공사 사장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선정한 결과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 공항운영으로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정준영 1박 2일 “스타에서 피의자로 전락”...이런 추락 예상했을까ㆍ호란 음주운전, 결혼 생활 당시 주량은? "반으로 줄어서 안타까워"ㆍ`해피투게더3` 조윤희 "이동건, 나랑 개그 코드 안 맞아..`핵노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