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노조가 29일(어제) 파업을 공식 종료하면서 30일(오늘)부터 지하철 운행이 정상화됐다.서울지하철 1~8호선은 이날 새벽 첫 차부터 평시 운행율을 회복했다.서울시 관계자는 다만 코레일과 연계해 운행하는 서울 지하철 1,3,4호선의 경우 코레일 대체 인력이 계속 투입되기 때문에 다소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코레일의 파업이 계속될 경우 증편 운행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서울시 산하 5개 공사 노사는 29일(어제) 성과연봉제 등 핵심 쟁점에 합의했다.노사 합의안에는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는 단위 기관별 노사 합의로 결정 ▲저성과자 퇴출제 등 성과와 고용 연계하는 제도는 시행하지 않음 ▲지방공기업 자율경영 확대 및 중앙정부 공공기관과의 처우 격차 해소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김현수 시즌 6호 홈런, MVP 선정…"볼티모어 구했다" 해외반응 후끈ㆍ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8개월만에 상승··이자부담 커질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