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가 오겠다.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강수확률 60∼90%)는 비가 오겠으며, 충청남부(강수확률 60∼70%)는 낮 동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특히 제주도는 이날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30~80mm, 전남(남해안 제외), 경남(남해안 제외), 제주도는 20~60mm, 충청도, 전북, 경북은 5~30mm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주요 지점 기온은 서울 17.7도, 인천 18.1도, 수원 18.3도, 대전 17.4도, 전주 17.5도, 광주 17.0도, 대구 15.7도, 부산 17.3도, 제주 20.8도 등이다.당분간 낮 기온은 서울, 경기도에서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그 밖의 지역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일 것으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남해 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호란 음주운전, 결혼 생활 당시 주량은? "반으로 줄어서 안타까워"ㆍ정준영 1박 2일 “스타에서 피의자로 전락”...이런 추락 예상했을까ㆍ`해피투게더3` 조윤희 "이동건, 나랑 개그 코드 안 맞아..`핵노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