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주, 주상욱 / 사진=JTBC ‘판타스틱’ 캡처
배우 김현주, 주상욱 / 사진=JTBC ‘판타스틱’ 캡처
‘판타스틱’ 주상욱이 김현주를 위한 이벤트를 펼쳤다.

30일 방송된 JTBC ‘판타스틱‘에서는 이소혜(김현주)의 건강을 걱정하는 류해성(주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혜는 잠에서 깨고 “난 오늘 밤샘촬영, 우주대스타가 만든 아침 꼭 챙겨먹기”라는 내용의 류해성이 남긴 메모를 발견했다. 이소혜는 아침을 먹기 위해 주방으로 향해 “찬 음식은 안돼. 조금씩 골고루 먹기”라는 냉장고에 붙은 메모 등 이소혜를 위해 적어 놓은 포스트잇을 발견하고 감동했다.

이소혜는 류해성에게 전화를 걸었고, 류해성은 “굿모니 소혜공주님”이라며 전화를 받았다. 이소혜가 “손발이 오그라든다”라고 건네자 류해성은 “내가 바라는게 그거다. 가만히 있어 내가 다 해줄 거다”라고 이소혜를 설레게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