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THE K2’ 지창욱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THE K2’ 지창욱 / 사진제공=tvN 방송화면
‘더케이투’ 지창욱의 과거 행복했던 시절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tvN ‘THE K2(더케이투)’ 3회에서는 김제하(지창욱)가 최유진(송윤아)과 쫓기다 부상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칠갑을 한 채로 쓰러진 김제하는 꿈속에서 전쟁 용병이었던 과거로 돌아갔다. 김제하는 당시 분쟁 지역에서 한국을 좋아하는 여인 라냐에게 청혼을 했다.

김제하는 전쟁이 없는 한국으로 가고 싶어하는 라냐에게 “나와 결혼해 달라”고 청혼했고, 라냐 역시 기뻐하며 승낙했다.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한 뒤 키스를 나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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