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사랑이 오네요’ 민찬기 / 사진제공=지호엔터테인먼트
SBS ‘사랑이 오네요’ 민찬기 / 사진제공=지호엔터테인먼트
‘사랑이 오네요’ 민찬기가 대본에 귀여운 낙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민찬기의 소속사 지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SBS 아침 일일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촬영 중 대기실에서 찍은 듯한 귀여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민찬기가 뽀얀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하얀 티셔츠를 입고 ‘사랑이 오네요’ 대본 표지에 무언가 낙서를 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민찬기는 큰 하트와 함께 그 안에 ‘해인’이라는 글씨를 적고 있다. 이는 ‘사랑이 오네요’ 속 민찬기와 함께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는 공다임의 극중 이름으로, 현재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연상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 오네요’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진다.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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