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국내 첫 판매 모델은 1억원대의 모델 S 90D가 될 전망입니다.테슬라는 지난 27일 환경부 산하 교통환경연구소에 모델 S 90D의 인증을 신청했습니다.모델 S 90D는 테슬라가 판매하는 고급 세단으로 1회 충전으로 473㎞를 달릴 수 있으며, 미국에선 9만 달러에 판매 중입니다.테슬라 모델 S 90D는 환경부 인증을 통과한 뒤 국토교통부 제작자등록 절차가 완료되면 정식 판매가 가능합니다.테슬라는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한 기준인 완속충전소요시간 10시간 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보조금은 받지 못할 것으로 관측됩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코리아세일페스타, 작년보다 판 커졌다…카드무이자+경품까지 `풍성`ㆍ김현수 시즌 6호 홈런, MVP 선정…"볼티모어 구했다" 해외반응 후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