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에서 가장 분양열기가 뜨거운 지역 중 한곳인 다산신도시 중심입지에서 신규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으로 선보여 수요자 선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타입별로는 △84㎡A형 399가구, △84㎡B형 215가구, △84㎡C형 145가구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특화설계, 단지 안팎에서 누리는 그린 프리미엄… 주거여건 우수전 가구 남향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3면 개방형 설계, 주방의 대형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타입별 상이)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 완충녹지 등 조경시설을 제공하고 소통마당, 여가마당, 활력마당 등 특화된 외부환경을 연계하여 조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외부는 황금산이 단지 서쪽과 남쪽을 둘러싸고 있고, 9만5000여㎡ 규모의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나고 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또한 주차장은 일반 주차폭 보다 20cm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약 30%). 주차장 진출입시 차량통제시스템으로 단지 내 보안 및 동선의 효율성을 높였다.커뮤니티 시설로는 숲속정원놀이터와 연계된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 운동시설 및 골프연습장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 중앙에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이용이 수월하다.◇ 교육, 행정, 상업, 문화 등 생활 인프라 풍부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인근 교육시설과 행정타운, 상업 및 체육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큰 관심을 끌고 있다.단지 동쪽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자리잡아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의정부시법원 남양주지원,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청2청사 및 보건소(예정) 등이 위치하는 행정타운이 들어서고 있어 공공업무 처리도 편리하다.양정초, 도농중 등이 가까우며 단지 바로 앞 지금고가 오는 2020년 3월 신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빼어나다. 여기에 중심복합상업지구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입주 후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평IC, 도농역 등 이용 편리… 한강 및 강남 접근성도 좋아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일대의 진건지구와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의 지금지구를 포함해 474만9000㎡ 규모이며 모두 3만2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교통망이 다양해 서울로 다니기가 쉬운 다산신도시는 수도권 동북권의 핵심주거지역으로 떠올랐다. 특히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이 자리잡은 지금지구의 경우 한강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행정타운이 지구 안에 조성돼 미래가치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교통여건으로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 토평나들목을 통해 하남 및 강동, 송파지역을 15분대(승용차 기준)로 다닐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으로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특히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금지구 내 분양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경의중앙선 도농역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다산신도시 뜨거운 분양열기 이어갈 전망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다산신도시에서 분양된 물량은 전체 10개 단지로 7893가구가 일반에 공급됐으며 총 8만171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0.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단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된 것이 특징이다.뜨거운 열기는 높은 웃돈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분양한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은 5500만원 정도의 웃돈이 붙었다(전용 84㎡ 기준). 아이파크,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유승한내들 센트럴 등도 평균 3500만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된 상태다. 이들 단지는 올 하반기 전매제한이 풀린다.다산신도시의 이 같은 인기는 서울 전셋값 이하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으면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실제 현재까지 분양된 10개 단지의 분양가는 모두 3.3㎡ 당 평균 1200만원 대 이하였다. 반면 서울의 전셋값은 9월 말 기준 1285만원, 서울 매매값은 1851만원이다(출처 : 부동산114).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청약일정은 10월 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목) 1순위, 7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3일(목) 당첨자발표를 진행한 후 19일(수)~21일(금)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코리아세일페스타, 작년보다 판 커졌다…카드무이자+경품까지 `풍성`ㆍ김현수 시즌 6호 홈런, MVP 선정…"볼티모어 구했다" 해외반응 후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