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최민수, 직접 제작한 가죽 키홀더 공개 '깜짝'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최민수 / 사진제공=KBS2 ‘어서옵SHOW’

‘어서옵SHOW’ 최민수가 직접 만든 가죽 키홀더를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8회에서는 최민수가 자신의 가죽공방으로 재능호스트들을 초대해 즉석으로 가죽공예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최민수는 직접 인테리어를 한 아지트로 재능호스트들을 초대했다. 이어 자신의 감각을 녹여낸 아지트를 소개한 그는 “여기 개인 작업실도 있고”라며 한 켠에 자리잡고 있는 가죽공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노홍철은 “형님이 직접 만드세요?”라며 놀라워하자, 최민수는 즉석으로 가죽 키홀더 제작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는 가죽을 자르고 부품을 끼우고 박는 과정을 보여주며 단 5분만에 ‘가죽 키홀더’를 뚝딱 만들어 내는 수준급 가죽공예 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애처가로 알려진 최민수는 가죽 가방 뒤에 새겨진 아내의 영문명을 공개하며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더불어 그는 총각인 재능호스트들을 향해 “제 아내 같은 여자 아니면 결혼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남다른 아내사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수만의 감각이 묻어있는 개인 가죽공방과 수준급 가죽공예 실력은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