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직진의 달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이상민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직진의 달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직진의 달인’ 이상민이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상민은 29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직진의 달인’ 기자간담회에서 “자동차 안에서 대부분의 촬영이 이뤄지는데 그대로의 모습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효민이 시동을 걸때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고 ‘왜 안 걸리냐’고 하는 부분이나, 사이드를 올린 채 출발하려는 것 등 여러 재미 요소가 많다”며 “초보 운전자들의 실수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이상민·김종민·공서영이 운전 선생님으로 나서 은정·효민·주우재의 초보 운전 탈출을 돕는다. 2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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