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갓세븐 /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갓세븐 /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갓세븐이 새로운 음반강자로 떠올랐다.

갓세븐은 지난 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 : TURBULENCE’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인 US Song Chart TOP 100에 진입하며 한국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밖에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쿠고우’ 한국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2위, 핀란드 및 아시아 6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등 객관적인 수치를 통해 갓세븐의 인기가 증명됐다.

갓세븐은 앨범 ‘FLIGHT LOG : TURBULENCE’를 통해 한터차트 일간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전작 미니앨범 ‘FLIGHT LOG : DEPARTURE’의 첫날 판매량 대비 2배가 넘는 성적을 거두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단 6개월 만에 앨범 발매 당일 판매량이 두드러지게 성장한 것은 대세 반열에 올라선 GOT7의 인기가 입증되는 대목”이라며 기뻐했다.

글로벌 차트 싹쓸이에 이어 음반강자로서의 면모 또한 유감없이 과시한 갓세븐의 컴백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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