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구와 경북, 울산 지역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지원 대상은 `대구, 경북, 울산` 지역에 위치한 `재해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며 기업당 2억원 이내에서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전자금이 지원됩니다.피해기업의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분할상환 유예, 만기연장 등을 지원하며 만기 연장시 최고 1%p의 대출금리 감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낮은 금리의 긴급자금 금융지원을 통해 지진 피해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유동성 확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외모 종결자’ 데뷔 설하윤, “개미허리 여기있네”...이렇게 예뻤어?ㆍ대형마트·백화점 등 메디안 치약 교환·환불 방법은?ㆍ`지코와 결별` 설현, 단발머리도 `여신`… 확 바뀐 분위기 `성숙美 ↑`ㆍ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승리, "행복하다" 소감…해외반응도 극찬일색ㆍ지코 ‘예상대로’ 설현과 결별....“비난 여론 가득 안고” 굿바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