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아이오아이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 DB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다.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텐아시아에 “오는 10월 17일, 아이오아이가 모든 멤버들이 함께 하는 앨범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Mnet에서 컴백 무대를 생중계하는 것은 아직 논의 중이다.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이오아이 11명의 멤버들이 모두 함께 완전체로서 활동하는 것은 약 4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박진영이 프로듀서를 맡아 무대·안무·의상·뮤직비디오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아이오아이를 돕는다. 또, Mnet ‘프로듀스 101’ 당시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을 작사·작곡한 B1A4 진영도 수록곡에 참여했다.

아이오아이는 이번 완전체 활동을 끝으로 해산하고,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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