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요정 김복주’에 캐스팅 된 유준홍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유준홍이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에 출연을 확정지은 후 맡은 역할을 위해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홍은 50킬로가 넘는 역도를 들고 일반인들은 하기 힘든 훈련을 소화 해 내고 있으며, 일반 선수 못지않은 실력과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중무장해 완벽한 역도부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 유준홍이 역도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며 “땀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유준홍은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떠오르는 신인배우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역도 요정 김복주’는 오는 11월 방송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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