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하이틴/사진제공=윙즈엔터테인먼트, 일루젼엔터테인먼트
하이틴/사진제공=윙즈엔터테인먼트, 일루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당초 5인조에서 4인조로 멤버를 재정비, 활동에 나서는 하이틴은 오는 10월 1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음반을 바?한다.

하이틴은 지난 5월 디지털싱글 ‘Grow Up’으로 데뷔해 10대 소녀들만의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줘다. 7월 보이 그룹 에이션(A.Cian)의 스페셜 시즌 송 ‘여름아 부탁해’의 피처링 참여와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 컷에서 하이틴은 상큼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네 멤버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새 음반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 윙즈엔터테인먼트와 일루젼엔터테인먼트는 “하이틴이 첫 미니음반을 발매한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 모두 밤낮없이 고심하며 열심히 노력 중이니,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인 하이틴에게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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