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배우 오솔미가 본의 아니게 김국진을 당황시켰다.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솔미가 김국진과 아찔한 상황을 연출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전남 장흥’으로 제 1회 가을 수련회를 떠난 청춘들은 첫 혼숙을 보내며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하나 둘 기상하는 사이, 방 안에서는 혼숙으로 인한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졌다.씻고 나온 오솔미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던 김국진을 보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다가 발에 걸려버린 것. 이 때 오솔미가 김국진 위로 쓰러지면서 서로의 얼굴이 가까워지는 다소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놀란 오솔미는 머쓱한 미소와 함께 연신 “죄송하다”를 반복했고 김국진은 “얼굴이 너무 가까워 코만 보였다”고 말하며 현장의 웃음을 샀다.이 밖에도 청춘들은 집 앞으로 펼쳐진 논두렁에 산책을 나서며 옛 향수에 젖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코 설현 결별, SNS 속 이별 암시?… "생일엔 멤버들, 일상은 지인들과"ㆍ‘가습기살균제 성분’ 메디안 치약, 대형마트서 철수…“영수증 없어도 환불”ㆍ미 대선 tv토론 시작, `힐러리 vs 트럼프` 생중계 어디서 보나ㆍMBC스페셜 ‘지방의 누명’ 후폭풍,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관심↑ㆍ미국 언론 "1차 TV토론 승자는 힐러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