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테크노밸리는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오사리·일람리 일대 199만 4천여㎡에 산업 생산 기능을 근간으로 주거·유통·문화 등 배후 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조성되는 혁신적 미래형 산업 도시다.서산테크노밸리는 생산·연구·개발 시설 84만㎡, 주거 시설 35만 4000㎡, 상업 및 근린 생활 시설 4만 6000㎡ 등이 조성되며 지형은 성연천을 끼고 동부가 좁고 서부가 넓은 부채꼴의 형태이다. 크게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으로 나뉘며 북부 지역은 주거 생활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남부 지역은 산업 부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개발 콘셉트는 산업과 주거, 상업, 문화 시설의 결합을 통해 일과 삶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방식의 일·주거 공동 공간의 도시를 표방하며, 각종 문화 공간과 테마 거리의 조성을 통하여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만들고 환경 친화적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다. 또한 공원과 녹지의 그린 네트워크 및 친수 공간을 활용한 블루 네트워크 조성을 통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담장을 없애는 개발을 통해 입주 기업 및 입주자가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시를 조성한다.서산테크노밸리는 총 2조원 정도가 투입되어 약 15만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 업체는 산업 용지 내 200여 개와 상업용지 내 100여 개를 합쳐 약 300여 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약 3조 원의 매출과 1만 8000여 명의 고용 창출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거 단지에는 공동 주택 6,300가구, 단독 주택 270가구 등 약 6,570여 가구가 입주하여 2만 여명의 상주인구를 가진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산테크노밸리는 서해안고속국도를 통한 서서울까지의 거리가 77㎞에 불과하여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대전~당진 간 고속 국도, 제2서해안고속국도, 국도 29호선과 지방도 634호선이 교차한다. 또한 지방도 70호선 및 동서산업철도에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국내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국가 항만인 대산항 개발 사업이 이루어지면 중국과 최단거리의 항구로서 남중국 및 홍콩 등지로의 진출이 용이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요충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인근에는 배후 산업단지도 풍부한 반면 주거단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이 일대의 평균 월세는 보증급 3000만원에 월 60~70만원대이며 전세의 경우는 70% 이상 계약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미래형 도시로 개발되는 서산테크노밸리 중심에 758세대 중소형 대단지 고운라피네가 66㎡와 67㎡를 분양마감하고 75㎡, 84㎡ 타입 잔여세대를 분양중에 있다. 정확한 위치는 서산테크노밸FL A2b 블록이며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1089번지일대다. 2017년 3월 개교예정인 서산 최대규모의 성연초등학교가 바로 단지 옆에 위치하며 근린공원과 근린생활시설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6개의 특화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전세대에 한샘주방가구를 제공한다. 중도금 전액은 무이자로 융자지원하고 계약금은 500만원(1차)이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산시청 바로 뒤에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보트 사고로 사망’ 호세 페르난데스, “태어날 아이는 어쩌나” 팬들 ‘비통’ㆍ보트 사고로 사망 ‘페르난데스’...“아버지가 곧 될 것, 행복해 했는데”ㆍ이광종 감독 별세 ‘국내외 스포츠계 휘청’...“어떻게 이럴 수가” 애도ㆍ카카오 실적·주가 악화…임지훈 교체설 `솔솔`ㆍ[내일날씨] 전국에 `가을비` 예고…늦더위 물러날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