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여성 댄스 보컬 그룹인 CHERRSEE(이하 첼시)가 용감한형제가 직접 참여한 종합 프로듀스로 2nd Single ‘하얀셔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빅스타 필독이 남자주인공 역할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첼시는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용감한 형제가 직접 프로듀싱한 일본의 걸그룹으로 히카루, 레나, 사유리, 네네, 미유 이렇게 총 다섯 명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2년 전 오디션에서 58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 다섯 명은 오디션 합격 뒤 한국에서 장기간 특훈을 받았다. 용감한 형제는 첼시의 첫 번째 싱글이자 데뷔곡인 `Mystery`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이번 싱글 ‘하얀셔츠’의 음악부터 뮤직비디오 의상까지 종합적으로 프로듀스 하고 있어 더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한국인 프로듀서에 의해 일본인 아이돌이 데뷔한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인 만큼, 일본에서는 역수입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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