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개발은 주거분야 가상현실 VR 프로그램을 디자인에이포인트와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은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아파트를 가상 현실로 구현해 두고 관람객 움직임을 포착해 실시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피데스개발과 디자인에이포인트는 VR 프로그램을 다음달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견본주택에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피데스개발 관계자는 "VR기술이 주거분야에 적용되면 완성도 높은 설계뿐만 아니라 분양시장에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코 설현 결별, SNS 속 이별 암시?… "생일엔 멤버들, 일상은 지인들과"ㆍ보트 사고로 사망 ‘페르난데스’...“아버지가 곧 될 것, 행복해 했는데”ㆍ미 대선 tv토론 시작, `힐러리 vs 트럼프` 생중계 어디서 보나ㆍ‘가습기살균제 성분’ 메디안 치약, 대형마트서 철수…“영수증 없어도 환불”ㆍMBC스페셜 ‘지방의 누명’ 후폭풍,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