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플러스 ‘스타그램’ 김소은, 온주완 / 사진제공=SBS플러스
SBS플러스 ‘스타그램’ 김소은, 온주완 / 사진제공=SBS플러스
배우 온주완과 김소은이 절친이 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소은을 찾아 온 온주완의 모습이 그려진다.

당시 녹화에서 김소은은 자신의 파우치를 소개하던 중 등장한 온주완 때문에 깜짝 놀랐다. 갑작스레 찾아 온 온주완은 김소은과 10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와 매우 친하다며 이야기를 띄웠다. 이어 현재는 같은 기획사 소속이자, 김소은이 온주완의 연인 조보아와 절친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김소은은 파우치 속에 있던 화장품들을 소개하는 중 화장품에 무지한 온주완에게 ‘아재’라고 놀리며 아웅다웅 케미로 촬영장의 제작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김소은의 촬영 중 대기실 뷰티팁에 이어, 온갖 약을 종류 별로 섭취하며 약 마니아로서의 모습을 공개하는 온주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김소은이 출연한 ‘스타그램’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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