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달샤벳 /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달샤벳 /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달샤벳이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달사벳은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 ‘금토일(FRI.SAT.SUN)’ 발매를 알리는 세 번째 스페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달샤벳 멤버들은 팬들을 홈 파티에 초대하고 있다. 앙증맞은 파자마 차림으로 인사를 건네는 세리에 이어 수빈과 우희, 아영 역시 홈 파티를 찾아준 팬을 환영했다.

티저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달샤벳과 함께하는 주말,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달샤벳은 직장인의 스트레스와 애환을 담은 1편, 그리고 ‘미생’을 오마주해 웃음을 안긴 2편에 이어 스페셜 티저 오픈을 완성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달샤벳은 오는 29일 0시 ‘금토일’을 발매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