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올해도 R&D 스피드 업 기조를 지속하고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구 회장은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LS T-Fair 2016` 행사에서 "지난해 이 자리에서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해 R&D가 속도를 내서 사업을 리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는데 이런 의지가 잘 반영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구 회장은 "테슬라는 자동차 기업이면서 전자제품, 에너지, 소프트웨어 기업이기도 하다"며 "우리 LS도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대비해 연구개발 각 단계에서 기술제휴, 소싱, 전략적 파트너십 등 디지털 시대에 강한 인재로 거듭나 주길 당부”이라고 강조했습니다.`LS T-Fair`는 LS그룹 차원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해 열리는 행삽니다.올해는 `전기·전자·소재, 에너지의 미래를 재창조하는 LS`라는 주제로 스마트에너지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트랜스포테이션, 스마트컴포넌트 등으로 전시부스를 꾸며 스마트솔루션을 중심으로 나아갈 그룹의 R&D 지향점을 표현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보트 사고로 사망’ 호세 페르난데스, “태어날 아이는 어쩌나” 팬들 ‘비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